[ 영화과 실기 과외 ]
2020학년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대학)과정 영상원 영화과 기출문제
안녕하세요. 365필름지기입니다.
오늘은 2020학년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대학)과 정 영상원 영화과 기출문제를 준비했습니다.
한예종 영상원 영화과는 일반전형, 특별 전형으로 나눠져 있으며
특별전형 8월 입시, 일반전형은 11월에 입시를 치르게 됩니다.
수시모집에서 쓸 수 있는 4년제 종합대학 6개와는 별도로 지원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자제 국어, 영어 시험이 없어져 1차 실기 80%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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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 종합학교 영화과 Q.A Q. 한예종 영화과는 수시, 정시 모집 중 언제 지원할 수 있나요? 한예종 입시는 수시와 정시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특수대학으로서 독자적으로 입시를 진행합니다. Q. 한예종은 일반 대학인가요? 일반대학이 아니라 특수대학으로 분리됩니다. 보통의 종합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 소속인 반면, 한국예술 종합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대학이라 운영에 상당 부분 자율성이 보장되는 학교입니다. Q.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학비는 어떻게 되나요? 한예종은 국립대로 타 종합대학 등록금 절반 수준에 이릅니다. 2020학년도 기준 수업료 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 등을 합하여 3백만 원 이내입니다. 출처 한국예술 종합학교 공식 홈페이지 |
365films는 소수 정예 영화과 입시만 하는 전문과 외 교습소로
소수 정예 인원만으로 매해 80% 이상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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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과 실기 과외 ]
2020학년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대학)과 정 영상원 영화과 기출문제
2020학년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대학)과정 영상원 영화과 특별전형 이야기 구성
문제> 다음 주어진 조건들에 맞게 본인이 만들 장편극영화의 이야기를 구성하시오.
조건1) 이 영화의 주요 등장인물은 3명의 고등학생이며 이들은 친한 친구사이이다.
조건2) 이 영화는 3명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장면으로 시작하여,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결말로 마무리 된다.
조건3) 이 영화 속에서 3명의 주요 등장인물들은 그들의 이후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커다란 사건을 겪에 된다.
2020학년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대학)과정 영상원 영화과 일반전형 1차 글쓰기
문제1> 주어진 조건들에 맞게 문제에 답하시오.
조건 1) 1인칭 화자 '나'는 과거에 취미였던 일이 현재 직업이 된 인물입니다.
'나'의 시점에서 자서전적인 방식으로 답안을 기술하시오.
('나'는 수험생 본인이 아니라 이야기에 등장하는 가공의 인물임)
(인물의 이름은 반드시 A,B,C...로 표기할 것)
조건 2) 답안에는 다음 내용들이 반드시 들어 있어야 함.
가. '나'의 과거의 취미와 현재의 직업
(단, 영화 및 영상, 게임, 스포츠와 관련된 직업은 제외)
나. '내'가 취미를 직업으로 삼기로 결심하게 된 구체적인 계기 (사건, 인물 등)
다. 이후 해당 직업을 갖기까지 '나'의 편력 (핵심 경험 중심으로 시간 순으로 기술)
(원고지 800자 이상 1000자 이내로 작성 할 것. 띄어쓰기 및 마침표 포함.)
문제 2> '문제1'에서 '내'가 택한 현재의 직업은 다가올 미해 사회에서 인공지능 (A.I=
artificial intellience), 로봇, 무인화 등 테크놀로지의 발전에 따라 사라질 위험에 처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한 위험에 대비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수험생본인의 생각을 기술하시오.
(원고지 400자 이상 600자 이내로 작성할 것. 띄어쓰기 및 마침표 포함)
2020학년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대학)과정 영상원 영화과 일반전형 2차 글쓰기 시험
다음 제시문을 읽고 문제에 답하시오.
<제시문>
인(仁)은 자기 한 몸을 넘어 자신의 세계를 확장시키는데 작용하는 덕이다. 즉 타인에게로 퍼져가는 나의 관심과 사랑이다. 맹자는 측은지심(惻隱之心) 혹은 불인지심(不忍之心)이 인의 단서라고 말한다(공손추상6). 측은지심이라고 하거나 불인지심이라고 하거나 의미는 타인의 불행을 남의 일 같지 않게 느끼는 마음이다. 즉 동정심이다. 맹자는 인간과 인간 사이를 잇는 마음, 현대어로 표현하면 사랑이라고 할 그 마음이 바로 동정심이라고 생각했다. 동정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나는 내 안에만 갇히지 않고 타인의 느낌을 공감하며, 그럼으로써 나를 보살피고 내 가족을 보살피듯이 타인을 보살핀다.
맹자는 한편에서 어버이를 사랑하는 것이 인이라고 말한다. 또 맹자는 "군자는 사물에 대해서는 아끼기는 하지만 인(仁)으로 대하지는 않고, 백성에 대해서는 인으로 대하지만 친애하지는 않는다."(진심상45)는 말도 한다. 이 구절은 부모에 대한 애정과 백성에 대한 애정, 그리고 그 밖의 동물이나 무생물에 대한 애정의 강도가 다르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부모에 대한 사랑을 능가할 것은 없다. 맹자는 어버이, 또는 혈육에 대한 사랑을 의미하는
'친애[親]'를 사랑의 근본이자 출발점으로 삼은 것 같다.
측은지심이 남의 불행을 느낄 수 있는 감정이므로, 그 함께 느낌의 능력은 공간적으로 가까운 곳에서 시작될 것이다. 즉 자신의 부모를 가장 사랑할 것이며 집안의 친척어른은 그보다는 덜 절실한 마음으로 사랑할 것이며 동네 어른은 그보다 더 엷은 마음으로 사랑할 것이다. 그런 식으로 그 사랑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면 점점 사랑이 엷어지기는 하지만 이 세상에 사랑하지 않는 존재는 하나도 없게 된다. 그 관심과 사랑을 통해 나의 존재가 확대되는 것이라면 나의 존재는 이 세상 전체로 확대된다. 절실함의 차이는 있지만 이 세상 모든 존재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느낀다. 그 과정을 맹자는 "동정심을 느끼는 마음을 느끼지 않는 부분까지 이르도록 하는" 과정이라고 표현했다.
출전: [네이버 지식백과] 측은지심과 인 (맹자 『맹자』 (해제), 2004., 이혜경) (일부편집)
문제> 아래 주어진 조건에 맞춰 <내가 측은지심을 느꼈던 순간>이라는 제목의 이야기를 구성하시오.
<조건>
1. '나'를 주인공으로 한 일인칭 시점의 이야기를 담은 글로서, 논리와 사변에 치우친 글이 되지 않도록 할 것.
2. 본인의 직접 또는 간접 경험에 픽션을 적절히 배합하되, 누군가의 체험담이라는 느낌이 들도록 실남나게 쓸 것.
3. '내'가ㅏ 측은지심을 느낀 대상의 이름을 'A' 라 하고, '나'의 행동에 대하여 'A'가 어떤 감정적 또는 정서적 반응을 보였는지를 반드시 내용에 포함시킬 것.
(원고지 1,200자 이상 1,500자 이내로 작성 할 것. 띄어쓰기 및 마침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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