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과&영화영상학과 입시정보/입시TIP!

영화과 & 영화영상학과 실기 과외 /학원 고르는 방법!

by 365films 2020. 3. 12.

영화과 & 영화영상학과 실기 과외 /학원 고르는 방법!

안녕하세요 365필름지기입니다.

어느새 3월 중순~ 2021학년도 수시까지 약 7개월 남짓!

생각만하는 것이 아닌 이제 움직여야 할 때 입니다!

오늘은 아직도 영화과 영화영상학과 실기 과외 학원을 고민하는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포스팅 입니다.

 

요즘 많은 친구들을 상담하다보면, 

재수, 삼수 혹은 예비반부터 다른 과외 혹은 학원을 다닌 친구들의 경험담을 많이 듣게 되는데,

그 내용 들으면서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 교육자 혹은 선배로써 어떻게 이런 일을 행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영화과/영화영상학과 과외 학원 어처구니없는 예시 상황

·매일매일 수업하는 장소가 바뀌고,

시간도 선생님 마음대로 돼서 불안했어요

·영화 분석 보는 학교를 쓰는데 단편영화를 본 적이 없어요

·과외를 받았는데, 선생님이 시험 일주일,

하루 전에 도망을 가서 막막했어요

·선생님이 제자로 안 보고 이성으로 봐서 친구는 나가고 반은 없어져도 그 선생님은 수업을 계속 하더라구요.

·1년 다니면서... 기출문제요? 한 번도 안 풀어봤는데요?

· 처음엔 소수 정예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한 반에 8명이 넘어서

제대로 제 글에 대해서 첨삭 받은 적이 없어요

·시험이 다가오자 원래 수강료에서 자꾸 특강비 면목으로 돈을 요구했어요

 

·선생님께 질문하면 알려주시지는 않고, 저 보고 찾으라고만 하세요.

·지속적으로 담당 선생님이 바뀌었어요

등등...


위 상황이 믿어지시나요???

분명, 여러 가지 상황들을 봤을 때 학생들의 말만 믿을 순 없지만, 저 위에 예시들은 다수의 학생들이

한 학원 혹은 과외에서 경험한 것들이고, 몇 년간 학원 과외 선생님들 사이에선 소문도 있었고,

결국 타 입시정보 사이트에서 위 몇 가지 상황이 고발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365films 역시 모두가 만족하지 못할 수도, 수업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적어도 저 위에 명시된 비 양심적인 행동은 하지 않는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제가 오늘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일부 몰지각한 강사들 때문에 열심히 하는 선생님들이 피해를 보지 않았음 하고,

더 나아가 꿈을 찾아 실기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제 글을 읽고 그나마 피해를 보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영화과 영화영상학과 실기과외 학원을 선택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영화과 & 영화영상학과 실기 과외 /학원 고르는 방법!

 

1. 선생님 이력 및 졸업 확인

많은 학생들을 상담해보면 의아한 부분이 있습니다.

내가 누군지 물어보지도 않고 어떻게 수업을 듣지?

그냥 어디 나왔다고 하면, 믿고 아 ~ 그러고 넘어가는데, 물론 그렇게 믿고 함께 하는 건 좋지만,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죠.

졸업도 하지 않았거나, 몇 번의 현장 경험으로 입시를 하는 사람들 등등

여러분은 입시를 하러 온 친구들입니다. 그러니 입시를 얼마나 진행했고,

입시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솔직히 .. 영화과 / 영화영상학과 졸업한 사람들 중 영화 안 찍어보고, 현장 안 가본 사람은 드뭅니다.

영화를 찍어야 졸업할 수 있으니까요. 당연히 영화는 찍어봤겠죠.

그리고 주변에 일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니 듣는 얘기도 많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겠죠,

가끔 수업 시간에 재미와 흥미를 위해서 선배 같은 마음으로 동기부여를 시켜주기 위해서 하는 건 좋지만,

그게 수업내용에 주가 된다면 문제가 되겠죠. 썰만 풀다가 수업 시간이 끝난다거나...

여러분이 과외 학원을 찾는 이유는 뭐죠? 바로 학교를 가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영화과 / 영화영상학과 입시를 얼마나 아느냐가 중요합니다.

과외뿐 아니라, 어느 학원 원장조차도 입시에 대해서 풍문으로 들은 이야기를 한다거나,

영화과 입시를 해보지도 않고 원장, 강사들이 많습니다.

조목조목 물어보세요, 입시는 얼마나 하셨는지, 본인이 직접 수업은 해보셨는지 등등

현장 썰 들으려고 비싼 돈 주고 학원이나 과외를 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학교를 가려고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2. 교육청 및 사업자등록된 곳인가?

학원 같은 경우는 당연히 학원법에 의해서 등록되어 있겠지만,

과외는 대부분 불법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부생이거나, 대학원생이면 등록을 하지 않아도 수업을 할 수 있지만,

졸업생이라면 교육청에서 허가를 받아야만 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허가를 내주는 과정에서 성범죄 사실조회, 학위증명, 과외 장소가

명확하게 증빙이 되어야 강사 등록이 되고, 증명서가 발급이 됩니다.

1번에서 말했던 모든 부분이 이 증명서 한 장으로 해결할 수도 있겠네요.

그러니 과외를 구할 땐 필히 교육청 강사 등록이 된 과외 선생님을 찾으세요.

만약 강사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선생님이거나, 이 부분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어물쩍 넘기려고 한다면 의문을 가지세요.

위에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겪게 할 선생님일지도 모릅니다.

3. 수업 정원 및 수업 시간

처음엔 4명이라고 해서 갔는데, 점점 불어나 5,6, .. 어느새 한 반에 10명이 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

그렇게 되면, 본인에게 돌아오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5시간 6시간이라고 해도, 정작 10~15분이 체 되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도 듣고 수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자신의 것이 어느 정도 된 후나 가능한 일이겠죠.

또, 수업 시간이 길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여 등록을 합니다.

 

여러분 수업 시간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안에 내용이 중요합니다. 일주일 내내 간들 선생님이 제대로 수업을 해주지 않는다거나,

정원이 차고 넘쳐 내게 돌아오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시간이 긴들 무슨 의미일까요??

또 과외 같은 경우엔 선생님의 시간에 맞춰 이래저래 옮겨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피치 못 할 상황이나, 사전에 협의가 됐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게 선생님 위주로 돌아간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학생이 정당한 수업료를 내고 수업을 받겠다고 왔는데, 왜 선생님 시간에 맞춰야 할까요?

시험은 다가오는데 선생님은 자신의 작품 활동이나 학교생활에 학생을 맞춘다고 하면

과감히 그만두세요. 학생의 입시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고액의 용돈벌이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거니까요.

수강생의 입시가 중요한 선생님을 만나세요.

4. 합격자 명단

제가 아는 몇몇 학원 과외에서도 거짓말로 합격자 명단을 게시해둔 학원이 많습니다.

눈에 봐도 딱 보이는데, 학생들은 그냥 꼼꼼히 살펴보지 않고 와~ 많구나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자세히 보세요, 이상하게 많은 학원들이 있어요. 차마 실명을 밝힐 수는 없지만, 있어요 있어.

근데 그 많은 합격자들 중 후기 하나 없나? 합격증도 몇 개뿐이다? 그럼 의심해봐야 합니다.

대다수의 경력 있는 과외 학원에서는 합격자 후기를 받아놓거나, 합격증을 모아둡니다.

가끔 안 주고 가는 친구들도 있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후기도 써주고 합격증도 주고 갑니다.

아무것도 없다? 안 써주고 가서 없다? 그럼 의심해보세요.

또 본인이 가고자 하는 과 합격자 인지 확인하세요.

보면 영화과 / 영화영상학과 전문학원이라고 해서 보면,

방영과, 문창과, 극작과, 연기과 등등의 합격자가 더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거짓말 아닌가요?

과 별로 입시 내용이 전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과의 합격자 수를 확인하세요.

다른 학원들과 비교했을 때 유난히 합격자가 많거나 하면 의심해보세요.

두 눈을 부릅뜨고 무슨 과이지 보세요.

과가 쓰여있지 않다면 물어보세요.

진짜 합격자가 맞는지.

5. 합격률

4번과 연결되는 내용이기도 한데요, 합격자 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합격률입니다.

100명 중 10명 붙은 학원과

10명 중 8명이 합격한 곳,

어디가 더 합격률이 높을까요?

당연히 10명 중 8명 합격률이 훨씬 높겠죠.

합격률이 중요합니다.

합격률을 따져보세요.

6. 영화과는 영화과 선생님께, 문창과는 문창과 선생님께

이거 되게 민감한 문제일 수도 있는데,

문창과 글과 영화과 글쓰기는 엄연히 다릅니다.

그런데 같은 맥락으로 보고 한꺼번에 수업하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그렇게 수업하는 거 할 수 있죠, 하지만 그게 전공으로 세부적으로 나눠져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문창과 글쓰기를 가르쳐 놓고 영화과 글쓰기는 알아서 봐라? 다 통합이다?

요강을 물어봐도 모른다? 그럼 문제 있는 거죠.

영화과 면접을 하려고 하는데 알아서 해라? 면접은 준비 안 해준다 ??? 문제 있는 겁니다.

매해 광고에 속아 상담할 땐 분명 같은 맥락이라고 해서 타과 선생님한테 배웠는데

입시가 다가올수록 영화과 입시는 전혀 준비해주지 않고 자신의 전공대로만 수업하는 선생님에게

피해를 보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각 전공 전문가 선생님에게 수업을 들으세요.

물론 타 전공이지만 입시에 대해서 빠삭하게 다 알고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죠.

 

방영과는 방영과 선생님께, 문창과는 문창과 선생님께, 영화과는 영화과 선생님께

7. 안정된 공간

이건 과외에 해당되는 항목일 수 있는데요, 그룹과외를 하거나, 개인 과외 하는 친구들

스터디룸이나, 카페 같은 곳에서 진행합니다.

시끄럽고, 시간에 맞춰서 나가야 하는 그런 공간에서 과연 집중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을까요?

스터디룸은 그래도 양반이죠.

카페 같은 경우는 대체 어떻게 수업이 진행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참고 영화도 봐야 하고, 이미지 분석도 해야 하고, 면접도 해야 하는데 카페에서? 그게 가능할까요?

스터디룸에서 하는데 선생님이 늦거나, 시간에 쫓겨 나가야 한다면?

그래서 과외는 면접 준비가 제대로 안된다, 이런 얘기들이 떠돌고 있는데,

안정된 공간이 있고, 입시 전문가 선생님이라면 저런 게 전혀 문제 되지 않겠죠.

시간이 되면 레슨실에 와서 자습도 하고, 질문도 상시할 수 있고,

수업이 끝난 후에도 나머지 수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가진 선생님들과 수업하세요.

수업 시간만 채운다고 다가 아닙니다.

입시 수업은 끝이 없습니다.

근데 이 부분은 일부 학원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타과강의가 중요해 강의실이 확보되어 있지 않다거나 학원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 너무 지저분하다거나...

참고하세요.

8. 수업료 너무 싼 거? 너무 비싼가? 추가요금은 없는가?

 

옛말에 이런 말이 있죠. 싼 게 비지떡.

수업료가 다른 곳보다 현저하게 싸다? 문제 있습니다.

그만큼 관리가 안 되거나, 그만큼의 수업만 진행합니다.

 

시간 대비를 생각해보세요.

 

수업 외적으로 얼마나 관심 가져주는가, 전문가 선생님인가??

수업료 얼마 아끼려다가 재수, 삼수할 수 있습니다.

정당한 수업료를 지불하고 그만큼의 수업을 받으세요

그리고 한 번에 가세요. 그게 중요합니다.

너무 비싸다? 그래도 의심해야 합니다.

2번에 말했듯이 교육청 정식 허가 선생님이라면

지정된 금액이 있습니다. 그 금액보다 많이 받거나 추가적으로 요구한다면 불법입니다. 명심하세요

9. 재학생 과외

재학생 과외는 사실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 이야기해야겠습니다.

물론,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일부 재학생 과외하는 친구들이 자신의 학교생활이나

다른 개인적인 부분 때문에 무책임하게 수업하는 친구들을 많이 봤습니다.

잦은 시간 장소 변경, 입시에 대해서 기본적인 부분도 모르는...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입시생들에게...

서울대 나온다고 서울대 보냅니까? 아니죠.

수시에선 6개 이상의 학교를 써야 하고, 정시에선 3개 이상의 학교를 써야 합니다.

그 학교만 나와서 이제 갓 입시를 벗어난, 아직 학교에서 한참 영화를 배워야 하는 친구들의 수업이

전문가 선생님 만큼 될까요?

그리고 자신의 학교 교수님도 아직 파악이 되지 않은 친구들도 많을 텐데,

뭘 파악했다고 그 교수님을 잘 아는 것처럼 수업을 할까요?

가격 때문에 재학생 과외를 받는 친구들이 있다면, 8번 문항을 확인하세요.

판단은 본인에게 맡기겠습니다.

10. 기출문제 +복기작

마지막으로 기출문제 부분입니다.

기출문제가 왜 중요하느냐?

학교 마다 원하는 글쓰기 면접 내용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자신의 색깔을 만들기도 하고, 본인이 더 잘 쓸 수 있는 글을 찾습니다.

근데, 타 학원, 과외를 다닌 친구들 중 기출문제를 단 한 번도 풀어보지 않고

그냥 맨날 똑같은 문제를 되풀이하거나 자신이 만든 문제라고 하면서 그걸로만

수업하는 선생님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글쓰기뿐 아니라 면접도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그 학교에서 교수님들이 좋아하는 면접 내용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하는 말들도 있으니까요.

영화과 / 영화영상학과는 기출문제가 제대로 나와 있지 않은 학교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정보를 얻기 위해 돈을 내고 과외 학원을 다니는 거고요.

근데 그런 정보가 하나도 없다? 문제 있는 거죠.

과외 및 학원 강의 경력이 있는 선생님이라면 기출문제는 당연히 다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가르쳤던 학생들이 시험을 보고, 합격한 친구들도 있으니까요.

내가 어느 학교를 쓰고 싶은데, 기출문제가 없다? 합격한 친구들은 어떻게 글을 썼는지 보고 싶다 했는데 없다??

그럼 문제가 있죠, 강의 경력을 거짓말 쳤거나 부풀린 겁니다.

제 생각엔 최소 3년 이내의 기출문제는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강의 경력이 있다고 한다면 합격하지 않았어도 떨어진 친구의 복기작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학생보고 기출문제 찾아오라고 한다? 기출문제 안 풀어도 된다?

의심해보세요.

최근에 들은 소식으론 이름만 대면 아는 대형 학원에서 반 , 선생님 별로 기출문제를 다르게 준다거나

원장자신의 반만 기출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하며,

쓰다 보니 따져 볼게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하지만 그만큼 잘 따져봐야 합니다.

왜냐고요? 여러분에 꿈과 관련된 일이니까요.

꿈을 가지고 장난치면 안 되지만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글씨 하나하나 두 눈 시퍼렇게 뜨고 감시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위에 명시한 걸 꼭 지켜야 좋은 선생님이고, 합격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위에 것들을 양심적으로 잘 지키는 학원 과외라면 이 험난한 경쟁률 속 합격할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사실 위 부분을 알아도 친구들이 쉽게 그만두지 못하는 경우는 입시가 얼마 남지 않아서,

내가 옮기면 또 어디로 가야 하지? 마음이 조급하고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을 악용하는 선생님들도 많고요.

하지만 저 위에 부분들이 계속 의심되는 상황에서 입시를 진행한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요??

입시는 결국 학생과 선생님의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런 의심과 불만이 계속 된다면 결과는 좋지 않을 것입니다.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풀거나, 얘기를 하세요. 수업료를 낸 만큼 당당히 요구하시길 바랍니다.

쓰다 보니 좀 격해진 부분도 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일부 몰지각한 학원 과외 선생님들 때문에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쓴 것이니 참고하여 학원, 과외를 고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전국의 영화과 / 영화영상학과 수험생들의 건승을 빌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