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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과 입시 준비생이 방학동안 봐야 할 영화 추천 1 - 씨네 21 선정 BEST OF 2021: 해외영화 BEST 5

by 365films 2021. 12. 29.

영화과 입시 준비생이 방학동안 봐야 할 영화 추천 1 - 씨네 21 선정 BEST OF 2021: 해외영화 BEST 5

 

안녕하세요 365필름지기 입니다.

본격적인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친구들의 수업문의가 많은데요 곧 반이 마감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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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방학동안 꼭 봤음 하는 영화들을 준비했습니다.

영화과 입시 준비생이 방학동안 봐야 할 영화 추천 1 - 씨네 21 선정 BEST OF 2021: 해외영화 BEST 5 인데요,

씨네21은 우리나라 유일무이 영화잡지로 평론가 및 영화관련 종사자들이 그해 좋았던 영화 외국영화 한국영화 10편씩 선정해줍니다.

겨울방학 영화과 입시를 시작하면서 어떤 영화를 봐야 할지 고민이 많았던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씨네 21 선정 BEST OF 2021: 해외영화 BEST 5 시작하겠습니다!

 


영화과 입시 준비생이 방학동안 봐야 할 영화 추천 1

- 씨네 21 선정 BEST OF 2021: 해외영화 BEST 5

 
1위 <퍼스트 카우>

 

“역사의 모래 속에 묻힌 사람의 자리를 발굴하는 서부극”(김소희)인 <퍼스트 카우>는 “뉴 웨스턴의 최전선에서, 미국사의 한 페이지를 다시 쓴 기념비적인 작품”(남선우)이다. 2019년에 제작된 이 영화는 국내에 공개되기 전부터 비평적 찬사가 이어졌고 마침내 도착하여 예정된 경탄을 안긴다. <퍼스트 카우>는 두 가지 측면에서 지지를 받았다. 첫 번째는 영화가 품고 있는 온기, 인간과 우정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다. “애정 가득한 무심함이라는 형용모순이 켈리 라이카트의 세계에서는 실제로 벌어진다”(김성찬)
씨네 21

 

 

2위 <스파이의 아내>

 

                                                     
 

오프닝부터 압도적이다. “서서히 줌인해 들어가는 과정에서 음산하고 불안한 기운이 증폭하는 게 구로사와 기요시 영화답다.”(김성찬) 구로사와 기요시의 첫 시대극인 <스파이의 아내>는 “첩보물과 역사물이라는 외피 이면에 맹목적인 멜로드라마를 펼쳐내는 아름다운 영화”(이보라)다. “고전 첩보물과 멜로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깨어나게 하는”(듀나) 장면들은 “초기 영화의 환각적 이미지, 첩보물과 멜로드라마의 장르를 교직해 시네마의 본질을 묻는”(김소미)다.

씨네 21 


3위 <그린 나이트>


 

<그린 나이트>는 “더이상 새로운 영화적 비전이 가능할 수 있을까, 회의적이었을 시기에 상상도 못한 비전을 보여준 영화이며, 영화의 미래를 긍정하게 된 영화”(김성찬)다. 데이비드 로어리 감독은 ‘가웨인 경과 녹색 기사’ 설화를 바탕으로 시네마틱한 장면이 무엇인지를 몸소 실천한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 이후로 이 장르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한다는 것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을 멋지게 뒤집는”(허남웅)다고 해도 좋겠다.

씨네21

 

4위 <피닉스>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올해도 꾸준히 이어졌다. 2020년 <트랜짓> 개봉 후 팬들의 꾸준한 요구로 신작 <운디네>뿐 아니라 2014년 작품인 <피닉스>까지 개봉했다. 이로써 베를린 학파에 속하는 페촐트 감독의 역사 3부작인 <바바라> <피닉스> <트랜짓>이 모두 정식으로 국내 관객과 만났다. <피닉스>는 “전후 베를린을 무대로 크리스티안 페촐트가 직조한 한편의 우화”(김소미)다

 

5위 <바쿠라우>

 

영화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감독의 <바쿠라우>는 이 난해한 질문에 대한 또 하나의 대답이다. 하드보일드, 공포, 디스토피아 서부극, 심지어 묵시록적 SF까지, 칸국제영화제 공개 당시 <바쿠라우> 앞에 붙은 다양한 수식어만 봐도 영화의 혼란스러운 상태를 능히 짐작할 수 있다. 그렇게 섞이지 않을 것 같은 요소들이 극적인 불꽃을 일으키고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들이밀 때 영화는 새롭게 태어나는 법이다. “공장식의 깔끔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영화들이 표준이 되면서 기이한 에너지의 작품은 사라진 존재처럼 되었다. <바쿠라우>는 기존 질서에 순응하지 않으면서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듯한 형태로 순수한 영화적 재미를 제공한다.”(허남웅)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9353

 

BEST OF 2021: 해외영화 BEST 5

1위 <퍼스트 카우> “역사의 모래 속에 묻힌 사람의 자리를 발굴하는 서부극”(김소희)인 <퍼스트 카우>는 “뉴 웨스턴의 최전선에서, 미국사의 한 페이지를 다시 쓴 기념비적인 작품”(남선우)

www.cin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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