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과 영화영상학과 입시 실기 준비생 필수 상식 영화이론 < 영화 사조 >
* 특히 서울예대 영화과, 한예종 영화과, 중앙대 영화과 등..
안녕하세요. 365필름지기입니다.
영화과 영화영상학과 입시 실기 준비생 필수 상식 영화이론 중 <영화 사조>를 준비했습니다.
영화 사조 같은 경우는 서울예대 영화과 및 한예종 영화과, 중앙대 영화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이라면 필수로 알아야 하는 상식으로, 참고 영화들도 꼭 보시길 바랍니다.
위 학교들뿐 아니라 타 영화과 영화영상학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피와 살이 되는 내용이니
결론은..
영화과 영화영상학과 입시를 준비를 하는 친구들은 모두 알아야 하는 내용이다 😅😙😙😙
영화 사조라는 게 설명을 한 포스팅에 담기엔 내용이 방대하기에 포스팅 내용은 맛보기로만 준비했습니다.
관심 있는 친구들은 아래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스스로 더 찾아본다면 입시에서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영화이론 사조는 단순 암기보다는, 참고 영화도 찾아보면서 본인 스스로 이해하고 받아들여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 글쓰기나 면접에 응용하면 더 좋겠죠?
영화과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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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과 영화영상학과 입시 실기 준비생 필수 상식 영화이론 < 영화 사조 >
* 특히 서울예대 영화과 한예종 영화과, 중앙대 영화과 등..
프랑스 인상주의 (1918-28)
아방가르드 영화는 할리우드의 내러티브 관습을 거부하는 영화다. 그것은 예술 영화, 실험 영화, 독립 영화 등으로 불린다. 아방가르드 영화는 실험 형식을 통해 주류 상업영화에 도전한다. 특히 1920년대 아방가르드 영화 운동이 활발했다. 다다이즘과 절대 영화는 추상적이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추구한다. 인상주의와 초현실주의는 영화 이미지를 통해 주관적 의식과 심리적 상태를 표현한다.
참고 영화
데이비드 그리피스 〈국가의 탄생(The Birth of a Nation)>
독일 표현주의 (1919-24)
표현주의 영화는 1920년대 독일에서 일어난 영화적 경향이다. 로베르트 비네(Robert Wiene), 프리드리히 무르나우(Friedrich Murnau), 프리츠 랑(Fritz Lang), 요제프폰슈테른베르트 (Josef Von Sternberg)등의 감독들이 주도하였다. 영화 역사에서 독일 표현주의 영화는 인접 예술의 표현형식을 가장 직접 받은 경향 중 하나이다. 표현주의(Expressionism)는 20세기 초 인상주의나 자연주의의 미학적 관습에 대한 반동으로 일어난 예술운동으로 물리적 현실에 대한 객관적 표현보다는 정신적 세계를 주관적으로 표현하는 데 주력하였다. 회화에서 시작한 표현주의 예술운동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의 사회적 상황과 맞물리면서 표현주의 영화 형성에 결정적 영향을 주게 되었다.
참고 영화
로베르트 비네 <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Das Cabinet Des Dr. Caligari) >
https://www.youtube.com/watch?v=iARdcJnuUvk
프랑스 초현실주의 (1924-29)
프랑스에 들어간 다다이즘은 기욤 아폴리네르 등의 신문학 운동 뒤, 1924년 앙드레 브르통의 '쉬르레알리슴 선언'의 발표 때문에 조직적인 초현실주의 문학운동이 되었다. 이것은 정신의 자동성에 따라 이지(理知)를 배제하고, 일상적인 현실을 뒤엎고 인간의 숨겨진 의식을 탐구하려 하는 예술운동으로서, 그 영향은 바로 영화에도 나타났다.
참고영화
루이스 부뉴엘 <안달루시아의 개 (Un Chien Andalou) >
러시아 몽타주 (1924-30)
몽타주(montage)는 프랑스어 ‘montor(모으다, 조합하다)’라는 뜻에서 사용되어 온 건축용어였으나, 초기 영화에서 필름의 단편들을 조합하여 한편의 통일된 작품으로 엮어내는 편집작업의 총칭으로 사용됐다.
일반적으로 몽타주는 '편집(editing,cutting)'과 동의어로 쓰이고 있으며, 장면분할의 의미로 사용되는 '데쿠파주(decoupage)'도 몽타주와 유사한 개념이다. 몽타주 이론은 영화는 촬영되는 것이 아니라 조립되는 것, 다시 말해서 원래 따로따로 촬영된 필름의 조각들을 창조적으로 결합해서 현실과는 다른 영화적 시간과 영화적 공간을 구성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시각적 리듬과 심리적 감동을 자아내게 하는 데서 영화의 예술성이 성립된다고 보고 그 방법을 명확하게 하려는 이론이다.
참고영화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전함 포템킨The Battleship Potemkin >
필름누아르 (1940-50)
프랑스어로 ‘검은 영화’라는 뜻. 일반적으로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도 초반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영화로서, 어둡고 잔인하며 폭력적인 범죄와 타락의 도시 세계를 그린 영화를 지칭한다. 필름 누아르 영화는 야비하고 신경증적인 인물이 주요 캐릭터로 등장하며 황량한 세트와 무거운 그림자 그리고 빛과 어둠의 선명한 대조를 강조한다. ‘필름 누아르’(film noir)라는 용어는 ‘로망 누아르’(roman noir) 즉 ‘검은 소설’에서 유래한 것인데, 이것은 19세기 영국의 고딕 양식 소설을 설명할 때 사용한 말이었다.
참고작품
오손웰즈 <시민케인 Citizen Kane>
시민 케인 Citizen Kane [1941년 미국] 오손 웰스 [한글자막] [필링박스]
필링박스 | 미국 영화 연구소가 선정한 위대한 미국 영화 목록에서 1위를 차지한 고전명화입니다. 감독 오슨 웰스가 26세 때 각본을 쓰고 주연까지 겸한 작품으로 세계적 명화로 손꼽힙니다. 1941
tv.naver.com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 (1942-51)
2차 세계대전 전후 사실주의를 추구했던 이탈리아 영화의 경향. 네오리얼리즘은 파시스트 정권 아래 예술적인 억압에 대항하면서 형성된 영화 운동이었고 세계대전 이후에는 이탈리아 사회 상황에 대한 영화적인 대응이기도 했다.
참고영화
빅토리오 데시카 <자전거 도둑 The Bicycle Thief>
프랑스 누벨바그 (1959-64)
1950년대 후반에 시작되어 1962년 절정에 이른 프랑스의 영화 운동. 누벨바그는 ‘새로운 물결(New Wave)’이란 뜻이다. 주제와 기술상의 혁신을 추구했던 이 경향은 무너져가는 프랑스 영화 산업에 대한 반동으로 형성됐다. 이 운동의 원동력은 소그룹 영화광들에게서 나왔는데, 그들은 대부분 프랑스 영화 잡지 ‘카이에 뒤 시네마’(Cahiers du Cinéma)에 글을 기고하며 경력을 시작했으며, 특히 잡지 발행인이었던 비평가 앙드레 바쟁(André Bazin)의 영화 비평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참고영화
프랑수아 트뤼포 <400번의 구타 The 400 Blows>
신 독일 영화 뉴저먼시네마 (1966-82)
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에 걸쳐 독일에서 일어난 영화 운동. 2차 세계대전 후 독일 영화는 침체에 허덕이고 있었는데 60년대 영화 산업 외부에서 활동하던 일련의 젊은 영화인들에 의해 독일 영화가 부흥된 것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일반적으로 뉴저먼 시네마의 뿌리는 1962년 오버하우젠 단편 영화제에 모였던 26인의 젊은 영화감독이 발표한 오버하우젠 선언(Oberhausen Manifesto)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들은 기존의 낡은 독일 영화 산업에 사망 선고를 내리고 기존 산업에 만연된 관습으로부터의 자유, 상업적 구속으로부터의 자유를 선언하였다.
참고영화
폴커 슐릔도르트 < 양철북 The Tin Drum, Die Blechtrommel>
뉴 아메리칸 시네마 (1967-75)
70년대 미국에서 태동한 아방가르드적 실험 영화 운동. 이 명칭은 1960년에 창설된 뉴아메리칸 시네마 그룹(New American Cinema Group)에서 유래되었고, 특히 조나스 메카스(Jonas Mekas)와 그가 발행한 잡지 ‘필름 컬처(Film Culture)’를 통해 널리 전파되었다. 뉴아메리칸 시네마는 주제와 기술적인 면에서 기존 상업 영화를 거부하며, 영화 산업 외부에서 독립적으로 조달한 저렴한 예산으로 영화를 제
참고영화
마이크니코스 < 졸업 The Graduate >
누벨이마주
누벨 이마주란 프랑스어로 '새로운 이미지'라는 뜻이다. '누벨바그'가 상당히 구체적인 활동이었던 데 비해 '누벨 이마주'는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고유명사화된 용어는 아니며, 주로 장 자크 베네(Jean-Jacques Beineix)·뤽 베송(Luc Besson)·레오 카락스(Leos Carax) 같은 프랑스 감독들의 1980년대 작품을 언급할 때 사용된다.
참고영화
레오 카락스 < 소년, 소녀를 만나다 Boy Meets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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