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일곱 번째! 저 성적이 안 좋아서 실기에 올인하고 싶어요! 괜찮을까요? 영화과 과외 영화연출입시준비

안녕하세요 365필름지기입니다.

새해가 시작한지 엊그저께 같은데, 어느새 1월 말입니다.

365films 에선 2021학년도 실기준비반이 이미 개강하여 진행하고 있구,

그 외 많은 친구들이 상담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성적에 관한 질문들이 많아 준비했습니다.

 

Q.A 일곱 번째! 저 성적이 안 좋아서 실기에 올인하고 싶어요!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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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칼럼을 읽고 희망이 생기는 친구도, 두려움이 앞서는 친구도 있겠지만

자신의 미래의 첫 발인데 칼럼을 읽고 깊은 고민을 한 후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읽어보고 궁금한 점이나 더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면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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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적을 포기했어요!

성적이 안 좋아서 실기에 올인하려고요!

5~6등급 중 인서울 갔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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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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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을 받고, 사실 돈 벌려고 하면.. 지금 빨리 실기를 해야 해요! 늦었어요!!

실기에 올인하세요! 저렇게 해야겠죠. 하지만 전 아직 양심상 그렇게는 못 하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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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3학년 1학기 중간, 기말고사가 남았으니 포기 하지말고 끝까지 공부를 놓지 마세요.

또 더 나아가 정시까지 생각하여 수능공부두요...

 

5~6등급 인서울 붙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365films 에서도 있고, 없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실기를 엄. 청. 나. 게 열심히 했거나, 기본 베이스가 있는 친구였습니다.

 

그런 친구들, 진짜 선생님들 보다 (?) 더 열심히 했어요.

진짜 끝이라는 생각으로. 실기에 진짜 목숨걸고...

그 정도 할 수 있나요? 그 정도 할 수 있는 각오가 있다면 실기에 올인하세요.

하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은 그렇게 열심히 하기가 쉽지 않고, 베이스 깔린 친구들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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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엔 영화과 성적 자체가 많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기에 성적이 낮음

그만큼 학교 레벨이 낮아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실기60% 학교 

5등급과 3등급 친구 모두가 만점을 받았다면, 

결국 40% 성적에서 결과가 나니까요.

 

그 밖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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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화 광입니다. 방송반을 했습니다.

A.

요즘 영화 싫어하는 친구도 있나요? 다들 영화 좋아합니다. 어떤 영화를 보느냐가 중요하죠.

또, 우리가 지금 하는 건 동아리 활동이 아니라 영화과/ 영화영상학과 입시입니다.

방송반에서 한 게 아예~ 도움이 안 되진 않으나, 그건 실무적인 거고,

본격 입시에 돌입하면 단순히 흥미와 재미로 했던 것과는 많이 다를 겁니다.

 

백지 상태로 배우러 온다는 마음으로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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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논술도 했었고, 글쓰기 대회에서 상도 많이 받았어요!

A.

위에서 말했듯이 그게 도움은 될 수 있으나, 영화과 입시와 기존 논술, 글쓰기 대회는 많이 다를 겁니다.

해보면 알 거예요.

영화과/영화영상학과 입시 준비를 하다 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보다 보기 싫은 영화를 더 많이 봐야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글쓰기 보다 입시에 맞는 글쓰기 훈련을 해야 합니다.

(기본기는 같겠지만요.. 맞춤법, 문단, 기승전결 이야기 구성 등등)

 

그 훈련 속에서 자신이 못 하는 걸 인정하지 못하는 친구들은 그만 두는거고,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친구들은 결국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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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과 / 영화영상학과 입시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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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성적이 낮은 친구들이 단순히 관심으로, 실기해서 대학 가겠다고 해서 오는 친구들 보다,

성적이 높고 관심+열정있는 친구들이 영화과 입시에 많이 도전하는 추세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실기점수가 동점이면 결국 갈리는 건 2~40% 내신 or 수능 점수로 판가름 나니 성적은 높으면 높을 수록 좋습니다.

그러니 영화과/영화영상학과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공부하세요.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닙니다. 더 이상 떨어지지 않게 학생 신분에 맞는 공부만 해주면 됩니다.

 

영화과/영화영상학과 만만치 않아요.

내신+실기 거기에 학생부 종합전형을 쓴다면 학생부 관리 + 자소서준비까지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두드림전형, 성균관대 연기예술 연출전공, 경희대 연극영화과 레오르네상스 전형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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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 자신이 가고 싶은 학교 홈페이지에 가서 합격자 평균 내신을 확인하세요,

그리고 그 정도는 받아야 한다는 일념을 가지고 공부하세요.

동기부여가 되니 좀 더 공부할 맛이 나지 않을까요?

그렇게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했는데도, 노력을 했는데도 안되면 그땐 그냥 실기에 올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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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관리, 자소서, 그리고 영화과 영화영상학과 실기에 관한 모든 것은 365films가 책임질게요.

그러니 내신관리는 본인이 책임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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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성적은 높으면 높을수록 좋아요. 학교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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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쉬운 건 없어요.

5~6등급 친구가 인 서울을 갔다는 소릴 들었다면, 현명한 친구라면,

그 친구의 성적이 아닌 그 성적을 커버하기 위해 실기를 얼마나 죽도록 했을까를 생각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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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가지 더!

실기, 처음에 어떻게 잘 배우냐가 중요합니다.

5~6 등급 실기를 커버 할 만큼의 실기 준비요.

 

자 조금은 감이 잡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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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칼럼을 읽고 마음이 동했다면, 실기 목숨걸어도 되겠네요!

자, 움직이세요! 365films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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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과 과외 영화연출입시준비 NO.1 365films